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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철의 삼각전적관”에서 가진 찾아가는 토론회 "철의 삼각전적관"에서 가진 찾아가는 토론회 정동영, 강원도 철원, 풀뿌리 릴레이 통일 토크 2014.03.29 피플투데이 박정례 기자 [피플투데이 선임기자 박정례]= “찾아가는 토론회”가 열렸다. 일명 ‘풀뿌리 릴레이 통일 토크’라고 불리는 이 토론회는 사단법인 ‘대륙으로 가는 길’에서 여는 여섯 번째 토론회다. 이날(3월 28일 금요일 낮 2시) 토론회는 강원도 철원의 ‘철의 삼각전적관’에서 주민 약 100여명과 함께 한 시간이었다. 주 강연은 정동영 전 장관이, 토론은 역사학자인 한홍구 교수와 서해성 작가가 맡아줬다. 정 전 장관은 이날 강연회에서 “독일이 통일된 지 23년이 지났다. 이렇듯 세계적으로 냉전이 끝난 지 오래건만 한반도는 통일은커녕 평화 정착도 못 한 채 갈등과 냉전 상태에 머물러 있.. 더보기
정동영 “北 해상사격, 朴 정부의 대북 억제력 강화가 원인..평화 전제가 우선” 정동영 “北 해상사격, 朴 정부의 대북 억제력 강화가 원인..평화 전제가 우선” 2014.04.01 민중의 소리 박상희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륙으로 가는 길'에서 민중의소리와 인터뷰 하고 있다.ⓒ양지웅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1일 북한군이 전날 실시한 해상사격훈련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해상에 포탄을 발사한 것과 관련, 대북 억제력만 강화한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 "2월부터 조성된 남북고위급회담 이후 대화국면이 있었는데 우리 정부가 그 동력을 살리지 못하고 소진시켜 북이 다시 대결국면을 선택한 것이 안타깝다"며 "그동안 한국의 노력은 6자회담을 열게 하는 데 결정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