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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정동영 '사람 좋은... 거창에서 살고 싶습니다' '사람 좋은... 거창에서 살고 싶습니다' 2014.04.09 채널경남 전하준 보도취재부장 류영수=거창하면 무엇이 생각납니까? 정동영=거창하면 거창고, 대성고, 거창여고 등 명문학교가 많아 참 행복한 도시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거창이 멋진 교육도시가 된데에는 훌륭한 스승들이 많아서겠지요. 류영수=거창사건 해법은 없을까요? ◆고제 귀농학교에서 신원막걸리를 마시다 정동영 전 대통령후보(전 통일부장관‧ 이하 전장관) 손에 돌미나리 씀바퀴 상치…한 장씩 쌓여진다. 여기에 시골쌈장 듬푹, 숯불 삼겹살 조금, 정 전장관이 신원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고 입을 크게 벌여 쌈삼겹살을 먹는다. “ 이 채소들 농약을 안 뿌린 것인가봐요? 별미입니다 별미. 해발이 높은지 으으으 춥군요” 4월 2일 오후 7시, 덕유산.. 더보기
정동영 7월 말 채널경남 뉴스앵커로 뛴다! 정동영 7월 말 채널경남 뉴스앵커로 뛴다! 거창국제연극제 실황중계 진두지휘, 거창학살사건 국가가 반드시 풀어야 2014.04.09 채널경남 구본갑 기자 정동영 제17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7월말 거창을 찾아 채널경남 방송 앵커로 활동한다. 지난 4월 2일 오전 정 전후보는 거창사건 희생자 추모제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어 거창군 소재 채널경남 스튜디오 대담프로에 출연, 류영수 사회자와의 대담중에 7월말 거창국제연극축제 뉴스를 전하는 채널경남 앵커로 맹활약해보겠다고 밝혔다. 류영수 사회자가 인터뷰 중에 정 전후보에게 “거창서 방송 마이크를 밥을 용의가 없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 전후보는 깜짝 놀라며 “MBC방송사를 떠난지 18년만에 이런 제의를 처음 받았습니다. 저에게 그럴 기회를 주면 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