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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정동영 "세월호참사 진범은 규제완화, 비정규직, 민영화" 정동영 "세월호참사 진범은 규제완화, 비정규직, 민영화" "구름 위 대통령 내려와 국민 눈높이 맞추도록 하는 게 이번 선거 의미" 2014.05.24 뉴스1 김춘상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선대위원장은 24일 "세월호 참사의 진범은 규제완화와 비정규직, 민영화"라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전북 전주 중앙시장에서 열린 김승수 새정치연합 전주시장 후보 거리유세 지원에 나서 "고물선 배를 돈 벌려고 영업허가를 연장해 준 규제완화가 세월호의 첫번째 진범"이라며 세월호 참사를 화두로 끄집어냈다. 그는 이어 "세월호 선장이 40년이나 일을 했는데 270만원 받는 비정규직이다. 무슨 자긍심을 갖고 사명을 다하겠느냐. 선원 33명 중 19명이 비정규직"이라며 세월호 참사의 또 다른 원인으로 비정규직 문제를 .. 더보기
정동영,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 지원 유세 정동영,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 지원 유세 2014.05.24 뉴스1 박상일 기자 김승수 새정치민주연합 전주시장 후보는 24일 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의 지원 유세를 받으며 표몰이 활동을 벌였다. 김 후보는 이날 정 위원장과 함께 전주 중앙시장에서 시민들과의 직접 대화에 나서는 유세활동을 펼쳤다. 정 위원장은 유세현장에서 “김 후보가 김완주·송하진 시장들이 닦아놓은 기반 위에서 전주시정을 더 민주적이고 투명하고 개방적이고 겸손하게 이뤄낼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증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전주 덕진에서 3번에 걸쳐 전국 최다 득표로 저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줬다”며 “참신하고 깨끗하고 패기 있는 젊은 시장 김승수 후보에게 표를 압도적으로 밀어 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승수 후보를 전주시장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