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8/10

정동영 "의총 때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 당론으로" 정동영 "의총 때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 당론으로"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 전원에게 편지 보내... "당의 존재 이유, 시험대에 놓여" [오마이뉴스] 이경태(sneercool) 2014.08.10 ▲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10일 새벽 같은 당 의원들에게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을 촉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 이희훈 관련사진보기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10일 새벽 같은 당 의원들에게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을 촉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그는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 지금이 결단할 때"라며 오는 11일 의원총회에서 당론으로 재협상을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 정 상임고문은 "당이 벼랑 끝에 서 있다, 세월호 특별법과 함께 우리 당의 존재 이유도 시험대에 놓여있다"라며 "지금 이 순간, 가장 아픈 이들은 .. 더보기
정동영 “박영선, 결단은 이럴 때 필요...세월호특별법 합의 무효화해야” 정동영 “박영선, 결단은 이럴 때 필요...세월호특별법 합의 무효화해야” 김백겸 기자 2014-08-10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실종자,희생자,생존자 가족들을 찾아 함께하고 있다.ⓒ양지웅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10일 박영선 비대위원장과 의원들에게 다음날로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세월호특별법 합의를 무효화하고 재협상을 결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 상임고문은 이날 새벽 새정치연합 의원들에게 보낸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 지금이 '결단'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편지에서 "자식 잃은 부모의 심정으로 결단해달라"며 "11일 의원총회를 통해 세월호 특별법 합의를 무효화하고 재협상 할 것을 결의해달라"고 호소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