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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입장 발표문] 정동영-세월호특별법 3차 합의안에 대한 입장 【정동영-세월호특별법 3차 합의안에 대한 입장】 세월호법 3차 합의안은 유가족을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른 '야당판 참사'다 -당 지도부인 비대위는 유가족과 국민에게 공개 사과해야- 세월호 특별법 3차 합의안은 유가족을 외면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른 '야당판 참사'다. 세월호 협상 국면에서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책임하고 무능했다. 이번 비대위 결정은 그 완결판이다. 말로는 수없이 유가족을 위한다고 하지만, 여당의 얼토당토 않은 논리에 너무 쉽게 말려들고 실제로나 결과적으로 유가족을 철저히 외면했다. 3차 합의안에서마저 진상 규명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얻지 못했고 유가족을 끝내 외면했다. 특검 추천의 길목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될 수.. 더보기
법원, 정동영ㆍ이정희 정식재판 회부… 법원, 정동영ㆍ이정희 정식재판 회부…검찰, 한미 FTA 반대집회 약식기소 정동영 “형식적 잣대로 무리하게 약식기소한 자체가 드문 사례고 이해할 수 없는 일” 2014.09.30 로이슈 신종철 기자 서울중앙지법은 30일 한미 FTA 반대 집회 도중 도로를 무단 점거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 정동영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를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정식재판 회부 이유는 “검찰이 당사자의 입장을 확인하지도 않고 약식명령의 판단을 내린 것은 부적당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정동영 고문과 이정희 대표가 2011년 11월 서울 광화문 앞에서 개최된 법국민운동본부 한미 FTA 반대집회에 참가해 2시간가량 도로를 점거함으로써 교통을 방해한 혐의로 각각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