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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정동영 "국민모임 신당은 세금혁명당" [허핑턴포스트 단독 인터뷰] 정동영 "국민모임 신당은 세금혁명당" 2015.01.29 허핑턴포스트코리아 권태선, 김병철 "내가 부르주아 포퓰리스트? 현실을 바꾸는 건 결국 정치권력이다" "국민모임 신당은 세금혁명당. 세금 문제가 정치의 핵심이다" "대중의 관심은 진보정당 통합 아니라 야당 교체다" "신당은 북한 핵, 인권유린, 세습독재 명백히 반대한다. 거기 동의하는 사람이라면 열려있다"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위한 국민모임’(아래 국민모임)이 지난 29일 신당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상반기 안에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을 창당한다는 계획이다. ‘야당교체를 통한 정권교체’를 내세운 국민모임의 창당 준비는 최근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합류하면서 탄력을 받았다. 주로 재야, 시민단.. 더보기
정동영 “세금 혁명 필요하다...국민모임,세금혁명당 지향” 정동영 “세금 혁명 필요하다...국민모임,세금혁명당 지향” 2015.01.26 국민일보 김영석 기자 재야 진보 인사 중심의 ‘국민모임’이 정치권에선 금기어로 여겨지는 ‘증세론’을 내세우고 있다. 전면적인 세제개혁안으로 서민층 지지를 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소극적 대안만 제시하고 있어 확실한 차별화를 꾀한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국민모임 신당 합류를 선언한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26일 YTN라디오에 나와 “연말정산 파동의 핵심은 유리지갑이라고 하는 근로소득세만 손을 대기 때문”이라며 “땀 흘리지 않고 버는 불로소득, 주식·부동산으로 버는 돈 등에 제대로 과세하지 않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정 전 고문은 “그래서 지금은 세금 혁명이 필요한 시기”라며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