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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정동영, "박근혜, 밥상론으로 돌아가라!" 20160212 [장윤선·박정호의 팟짱]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인터뷰 "박 대통령, 자신이 무슨 결정 내렸는지 깨닫지 못해" ▲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자료사진). ⓒ 남소연 관련사진보기 "대북확성기 재개, 사드 공식 논의, 5자회담론, 개성공단 중단…. 2016년은 박근혜 정부 외교, 안보, 남북정책의 최악의 해로 기록될 것이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를 두고 "대한민국의 국익, 대한민국의 평화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12일 오전 과 한 전화 인터뷰에서 정 전 장관은 "개성공단 124개 업체의 임직원 1만여 명과 협력업체 4200곳의 삶의 터전이 나락으로 떨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화해와 상생으로 북한의 변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은 .. 더보기
정동영 “개성공단 폐쇄, 통일의 엔진을 세운 것” [20160212 tbs 교통방송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 열린인터뷰 전문] 정동영 “개성공단 폐쇄, 통일의 엔진을 세운 것” - 개성공단, 한국형 통일방안... 세계 최고 전문​가로부터 칭송받아 - 박근혜 대통령 밥상론, 임기 중 한번이라고 시도해 본 적 있나? -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 법치 아냐​ -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 개성공단 실상과 본질을 보지 못한 조치 ... 실상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됐을 것 - 2월 12일, 개성공단행 출근버스 2대 운행 중단 ...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의 희망의 문이 닫히고, 작은 통일의 엔진이 멈췄다 우리 측의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에 북한은 개성공단 폐쇄로 맞대응 했습니다. 북한은 더 이상 교류와 협력은 없다면서 핫라인마저 끊어버렸는데요. 개성공단이 12년 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