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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정동영, “더민주는 형제당 정권교체 협력” [‘20대 국회’ 호남 중진에 듣는다 정동영 (국민의당)] “더민주는 형제당 정권교체 협력” 20160429 광주일보 박지경 기자 국민의당 정동영 당선인(전북 전주시병)은 스타 방송기자 출신의 정치인으로 집권당의 대선후보까지 지냈다. 그런 그가 부침을 거듭하다가 20대 총선에서 또다시 당선되며 4선 의원이 됐다. 정 당선인은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MBC 기자로 활동하다가 정치권에 입문, 지난 15대 총선에서 전주 덕진에 출마해 전국 최다득표로 당선됐다. 이후 김대중 대통령 선대위 대변인 등으로 활동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열린우리당을 창당, 당의장이 됐다. 2004년 17대 총선 당시 비례대표 22번으로 출마했으나 젊은층의 투표 독려를 위한 취지로 “어르신.. 더보기
정동영 "이용-미용사업 규제프리존특별법서 제외돼야"...서민경제 보호 차원 정동영 "이용-미용사업 규제프리존특별법서 제외돼야"...서민경제 보호 차원 20160428 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정동영 당선인(전북 전주병, 국민의당)이 서민경제 보호 차원에서 이∙미용 사업은 '규제프리존특별법'에서 제외돼야함을 주장했다. 정 당선인은 28일 전주 덕진구 미용업주 위생교육에 참석한 자리에서 "서비스산업 '규제프리존특별법이' 무차별하게 통과되면 거대자본이 이∙미용업계에도 체인사업으로 진출하게 된다"라며 서민경제 보호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그는 "최근 이용사회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국민의당 내에서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내용은 '규제프리존특별법'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지난 25일 한국이용사회 전주시지부 총회에서도 "이용사와 미용사 등 서비스산업에 대기업이 우회해서 참여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