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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정동영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를 받아야” [20180618 중앙일보 배재성 기자] 정동영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를 받아야”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65)은 18일 국회가 4·27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견제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정동영 의원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이번 선거는 6·13 지방선거가 아니라 6·12 지방선거였다 생각한다.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으로 분출도니 평화의 열망이 모든 이슈를 압도해버린 선거였다”며 “그런 점에서 판문점선언 지지결의안을 넘어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그런 의지를 여러 차례 표명했다. 평화당이 당론으로 비준 동의를 받아라. 앞장서서 추진할 필요가 있다. 당.. 더보기
정동영, 북미정상회담 성과와 과제 토론회 개최 정동영, 북미정상회담 성과와 과제 토론회 개최 조성렬 박사 “6자회담의 틀을 유지하되, 조기성과 위해 남북미 3자 협의체 구성해야” 정동영 “문재인 대통령,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위해 야당 동참 이끌어내야”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은 오늘(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한반도 냉전해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민주평화당 정책위원회와 (사)대륙으로 가는 길, 정동영 의원실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6.12 북미정상회담의 주요내용과 의미, 성과와 한계점을 진단하고 향후 남북미 관계의 변화와 문재인 정부의 대응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평가와 한반도정세의 전망과 과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