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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경자년 새해, 불평등·양극화 줄어드는 나라 되길"

정동영 2020. 1. 8. 11:52

정동영 "경자년 새해, 불평등·양극화 줄어드는 나라 되길"

"평등·평화·행복이 우리가 가야 할 길"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2020-01-01 11:52 송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조배숙 원내대표, 박주현 원내대변인, 문정선 대변인등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단배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0.1.1/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일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자유를 넘어 추구하는 평등한 나라, 적어도 불평등이 적은 나라, 양극화가 줄어드는 나라, 점점 간격이 커지고 격차가 커지는 나라가 아닌 2020년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단배식에서 "평등, 평화, 행복 우리가 가야 할 길이 거기에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 대표는 "새해를 맞이해 이 정부는 쳐다만 보는 평화가 아닌 적극적으로 움직여 미국과 중국에 할 말은 하고 분명하게 우리 공간을 차지하는 신년 초가 되길 바란다"며 "2020년이 흔들리는 평화가 아닌 튼튼하게 자리 잡는 평화로 다가오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조배숙 원내대표도 "녹록지 않은 우리 사회의 민생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평화당이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데 앞장서야 된다"고 강조했다.

평화당 지도부는 단배식을 끝내고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정 대표는 방명록에 '2020년 한반도의 평화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2020년 경자년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작에 '2020년 한반도의 평화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라고 적혀있다. 2020.1.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출처 http://news1.kr/articles/?380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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