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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정동영, '한반도 냉전 해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0180620 국회방송 '생방송 NATV' 파워인터뷰] 오는 8월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의 일시 중단이 결정되면서 한반도 정세는 포스트 북미정상회담 국면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어제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세 번째 회동을 가지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전도 더욱 가열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현 정세에 대한 명확한 진단과 향후 대응 방향은 무엇인지...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셨고 또 이번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에 참여하셨죠.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 전화연결 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일시 중단‥어떻게 봐야? 1. 바로 어제였죠. 한미 군 당국이 오는 8월 예정된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의 .. 더보기
정동영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를 받아야” [20180618 중앙일보 배재성 기자] 정동영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를 받아야”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65)은 18일 국회가 4·27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견제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정동영 의원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이번 선거는 6·13 지방선거가 아니라 6·12 지방선거였다 생각한다.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으로 분출도니 평화의 열망이 모든 이슈를 압도해버린 선거였다”며 “그런 점에서 판문점선언 지지결의안을 넘어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그런 의지를 여러 차례 표명했다. 평화당이 당론으로 비준 동의를 받아라. 앞장서서 추진할 필요가 있다. 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