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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보선

정동영 "중도주의는 기회주의, 진보-보수 재편" 정동영 "중도주의는 기회주의, 진보-보수 재편" "새정치연합과 4월 보선 연대 안해" 2015.01.20 프레시안 곽재훈 기자 대중적 진보정당을 표방한 '국민모임' 참여를 선언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정동영 전 의원이 자신에 대한 새정치연합 내의 비판에 대해 정면 응수했다. 정 전 의원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몇몇 기자들과 만나 점심을 들며 "(여론조사를 보면) 탈당은 잘못한 일이라는 답이 41%라지만 '탈당 잘했다'는 사람이 19%가 있다는 것도 보기 드문 일"이라고 했다. 정 전 의원은 특히 '대선후보까지 지낸 당 중진이 탈당했다'는 비난에 대해서는 "정치윤리로까지 얘기하지만, 신당이 잘 돼서 정권교체에 기여하면 해소되는 것"이라고 하면서 "'대선후보 지낸 사람'이란 말을 몇 년 만에 처음 들어.. 더보기
정동영, “노선 다른 현역 의원보다 대안 만들 경제학자 등 결집” 정동영, “노선 다른 현역 의원보다 대안 만들 경제학자 등 결집” “부산 국제시장 갔더니 국민모임 신당 합류 꽤 알려져” 2015.01.19 참세상 김용욱 기자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국민모임은 노선과 가치가 다른 (새정치연합) 현역 의원을 모으는데 큰 가치나 기준을 두고 있지 않다”며 저성장 시대 대안을 만들 전문가들을 최대한 결집시키겠다고 밝혔다. 정동영 전 장관은 19일 MBC와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모임은 과거 신당과 달리 노선, 가치, 명분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고 또 그래야만 기대를 받을 수 있다”며 “저성장 시대에 고통 받는 국민에게 대안을 만들어줄 수 있는 경제학자와 전문가들을 최대한 결집해 구체적인 정책 대안과 노선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다가가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