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자회담

정동영 "한반도 위기 상황, DJ 있었다면 '미중남북' 4자회담 추진했을 것" 정동영 "북핵 문제가 문재인 탓? 北 도발의 진실 혹은 거짓" [20221017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 정동영 "한반도 위기 상황, DJ 있었다면 '미중남북' 4자회담 추진했을 것"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최근 북한, 다양한 미사일을 다양한 장소에서 시간대도 구애받지 않은 채 발사하며 무력을 과시하고 있죠. ‘북한의 도발은 전임 정부 탓이다’ ‘아니다, 정부여당이 위기와 불안을 확산시키고 있다’, 여야 주장은 엇갈립니다. 우려스러운 상황도 전개되고 있습니다.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주장하는가 하면, ‘핵무장’이니, ‘전술핵 재배치’니, ‘자체 핵개발 추진’.. 더보기
정동영 “4자종전선언 포함해 4자회담 가동해야” [인터뷰-②] 정동영 “4자종전선언 포함해 4자회담 가동해야” "본질은 냉전구조...평화체제 구축으로 가야" 2013.05.02 정성일, 박상희 기자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사무실에서 민중의소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양지웅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MB정부 대신 민주정부가 지속됐다면 한반도 운명이 바뀌었을 겁니다. 내가 실패하지 않았으면 평화체제가 왔을 겁니다. 개인의 성패를 떠나, 우리 민족은 왜 아직도 이렇게 시련이 계속되는가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라며 회한 어린 한숨을 작으나마 내쉬었다. 그는 2007년에는 직접 대선후보로 나섰고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를 도왔으나 승리하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향후 전망 얘기로 돌아오자 금세 목소리에 힘이 들어갔다. 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