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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궐선거

정동영, 6·4 지방선거의 교훈을 박근혜 대통령이 오독하고 있다 6·4 지방선거의 교훈을 박근혜 대통령이 오독하고 있다 20140610 TBS ‘퇴근길 이철희입니다’ 인터뷰 퇴근길 인터뷰 시간입니다. 6.4지방선거가 끝나니까요. 곧바로 총리 후보자, 국정원장 후보자가 지명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야당의 평가도 관심을 끌고 있고요. 7.30재보궐 선거도 제법 규모가 커졌습니다. 미니 총선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거든요. 여기에 여야 정당이 어떻게 대응할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문제 좀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철희 : 안녕하십니까? 정동영 : 네, 안녕하세요. 요새 이철희 소장님 교통방송에서 많이 뜨고 있는 거 아세요? 이철희 : 덕담 고맙습니다. 정동영 : 축하드립니다. 이철희 : 곧바로 질문 드.. 더보기
정동영 “재보궐 선거 출마 당과 나라를 위해 숙고 중” 정동영 “재보궐 선거 출마 당과 나라를 위해 숙고 중” 20140610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인터뷰 [홍지명] 여야가 6.4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자체평가와 함께 변화의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개각을 비롯한 청와대 국정 쇄신, 미니 총선 급으로 치러질 7월말 재보선에도 정치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동영 상임고문 연결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동영] 네. 안녕하세요? 정동영입니다. [홍지명] 우선 6.4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정 고문께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정동영] 여당에는 경고의 회초리를 보냈고 야당에는 분발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여야 모두 이기지도 못했고 지지도 않은 선거다, 이게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