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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남북공동성명

정동영 "朴,개성공단 정상화로 박정희 7.4 살려야" 2013.07.04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어제 있었던 일을 정리해 보죠. 오전에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모여서 성명을 냈습니다. 방북 허용 안 하면 우리는 설비를 빼겠다. 그런데 불과 한 5시간 후에 북한이 방북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으면서 반전이 이뤄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북한이 공식채널을 이용해서 통지했다는 겁니다. 그전에도 방북 허용한다, 허용한다 말은 했는데 이렇게 공식적인 건 아니었죠. 이렇게 되면 우리 정부의 입장이 궁금해집니다. ◇ 김현정> 개성공단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분이죠.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연결해 보겠습니다. 북한이 개성공단 기업주들의 방북을 허용한다... 더보기
정동영, "박정희 딸인 박근혜가 7·4성명 정신 살려야" 정동영, "박정희 딸인 박근혜가 7·4성명 정신 살려야" 북한의 개성공단 기업 방북 허용 둘러싸고 긍정적 전망 이어져 2013.07.04 김민하 기자 3일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방북을 허용해주지 않으면 설비 등의 철수를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것에 대해 북한이 이들의 방북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으면서 남북을 둘러싼 정세가 다시 요동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입주 기업들, “개성공단 일단 살려놓고 대화해야” 일단 개성공단 입주 기업 측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CBS라디오 에 출연한 유창근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과거에는 (이런 통보를) 조평통이라든가 이런 언론매체를 통해서 불확실하게 해왔다”면서 “이번에는 판문점 채널을 통했고 그다음에 군통신선을 재개하겠다고 했고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