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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

일용직근로자 하루 퇴직금 4천원까지 빼먹는 재벌대기업 일용직근로자 하루 퇴직금 4천원까지 빼먹는 재벌대기업 최근 3년 건설일용직근로자 퇴직금 1조원이상 사라져 정동영 의원과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연맹”이라 함) 백석근 위원장은 10월 19일(수) 오전 11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재벌 대기업의 건설일용직근로자 퇴직금 미신고와 정부의 안일한 대책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대형건설사들이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공제회”라 함)에 납부하여야 하는 건설일용근로자의 퇴직공제부금을 상당 부분 납부하지 않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정부에서 공언한 “친서민정책, 사회양극화해소” 가 사실상 구호에만 그치고 있음을 증명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는 근로기준법상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건설일용근로자의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998년 도.. 더보기
민주당은 쇄신 정체성 강화에 더욱 힘차게 깃발을 들어야 합니다 오늘(5월 13일 금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박지원 원내대표가 야당성 회복, 민주당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데 경의를 표했습니다. 또 LH공사 일괄배치 결정에 대해 이 정부를 "무신불립"이다, "박정희 정권 때 의도적으로 지역갈등을 조장해서 정권을 연장하고 해결했던 이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어서 이날 오후에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를 언급하며 민주당은 쇄신 정체성 강화에 깃발을 더욱 힘차게 들고 가야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날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님 그동안 고생 많았다. 야당성 회복, 민주당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데 경의를 표한다. LH 공사가 결국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