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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개성공단 중단 배후 = 북한 붕괴론" [20160215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전문] 정동영, "개성공단 중단 배후 = 북한 붕괴론" - 핵실험 후에도 공단 유지하겠다더니.. - 당 자금 의혹자료, 국회서 공개해야 - 공단 중단, 결정구조에 심각한 문제 - 통일부 장관, 소신있게 조언해야 오늘 2부에서는 주말 동안 가장 핫한 이슈가 됐던 두 명의 정치인을 연이어서 만나보겠습니다. 우선 지난 주 개성공단 폐쇄 이후 파장과 논란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인물이죠. ‘개성동영’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개성공단 탄생에 산파 역할을 했던 분,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입니다. 그동안 전북 순창에서 칩거해 온 정 전 의원이 이 개성공단 문제가 터지자 강하게 목소리를 내면서 사실상 정계 복귀를 한 셈이 됐죠. 이러자 정치권.. 더보기
[정동영, 광화문 시국대토론 발언 전문] "박근혜 대통령은 이준석 선장처럼 세월호 진실로부터 탈출했다" 《정동영, 광화문광장 시국대토론회 발언 전문》 "박근혜 대통령은 이준석 선장처럼 세월호 진실로부터 탈출했다" -제2의 세월호 막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진실이 규명돼야- 세월호 가족대책위 농성 14일째인 9월 4일 저녁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단식농성장에는 법조계·학계·언론계·정계 등 각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특별법 관련 이 열렸다. 저녁 늦은 시간임에도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정범구 전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시국대토론회는 특히 법조계를 대표해 김희수 변호사가 참석했다. 김희수 변호사는 보수 성향인 대한변협 소속으로 21년 전인 1993년 292명이 숨진 서해 훼리호 침몰사건 당시 수사 검사였고, 이번에 유가족과 국민이 입법청원한 세월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