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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

[정동영 성명] 재벌·부자 감세 원상복구와 사회복지세 도입으로 무상보육·무상급식 확대해야 [정동영 성명] 재벌·부자 감세 원상복구와 사회복지세 도입으로 무상보육·무상급식 확대해야 -여·야는 그동안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해 사과하고 '사회복지세' 도입 본격 논의해야 -복지증세 위한 국민 대토론의 장 만들자 '한 번 약속한 것은 하늘이 무너져도 지킨다'던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유가족·국민과의 약속도 헌신짝 버리듯 내팽개쳤다. 이제는 유아 보육 공약까지 걷어차고, 더 나아가 아이들 밥그릇마저 빼앗으려 하고 있다. 아이 엄마들의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는 정녕 들리지 않는 것인가. 기초연금 공약을 축소 왜곡하고,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던 전작권 환수를 무기 연기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을 위반하는 것이지만, 지금까지 잘 시행되고 있던 무상급식과 무상보육을 중지하겠다는 것은 그 이전 .. 더보기
김문수 "박근혜, 정동영 표절했다" 집중공세 김문수 "박근혜, 정동영 표절했다" 집중공세 "박근혜는 정동영의 대선슬로건·정책·참모·색깔 다 따라하고 있다"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정동영 표절' 논란이 화제로 급부상했다. 김문수 후보는 14일 에서 박근혜 후보의 '정동영 따라하기'를 지적하며 집중 공세를 펼쳤다. 박 후보가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2007년 대선 슬로건인 '가족행복'과 핵심 참모, 경제민주화 정책, 상징 색깔 등 상당 부분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며 '박 후보의 정책 철학이 바뀌었는지, 선거 때 득표를 위해서 바꾼 것인지' 여부를 따져 물었다. 다음은 김문수-박근혜 후보의 관련 질의응답 전문이다. [김문수 후보 질의] 박근혜 후보께서는 우리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시고 또 비상대책위원으로도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