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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사

최문순이 한수위! 강원도민은 최문순을 택할 것! 8일, 정동영 최고위원은 8일 강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4.27강원도지사 보궐선거와 관련 "같은 직장에 있던 사람으로서 두분을 다 잘 아는데 최문순 후보가 이기리라 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 최고위원은 “두분이 유능한 기자였지만 경영은 최문순이 한수 위"라며 말한데 이어 "한분(엄기영)은 갈지자로, 한분(최문순)은 강원도의 아들로서 한길을 택해왔다고”고 평가했습니다. 또, 삼척 원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 삼척을 중심으로 해서 영동지역에 핵발전소는 안된다는 여론이 불길처럼 치솟고 있다"며 "한나라당 후보에 의해서 해명을 해야한다고 보고 청정 강원도를 지키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8월 명동성당 언론악법 반대 서명운동에서 인사를 나누는 정동영, .. 더보기
강원도의 민심과 정치의식이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민주당 지사를 뽑아주실 것입니다 오늘(3월 25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강원도 춘천 정당선거사무소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최고위 모두발언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강원도가 이제 예전의 강원도가 아니라면서 새로운 강원도의 민심과 정치의식이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민주당 도지사를 뽑아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천안함 1주기와 관련, 정부가 의혹에 대한 설명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 정부의 설명능력 부족과 설명 회피를 비판했습니다. 이날 발언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작년 최종원 도당위원장 보궐선거 때 영월군에 유세를 타고 돌던 그때 생각이 난다. 우리 어르신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 가서 토론을 했는데, 강원도 어르신들 영월 어르신들이 ‘옛날 강원도가 아니여’라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셨다. 옛날 강원도가 아니다 한마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