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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정동영 "중진 차출론, 생각해본 적 없다" 정동영 "중진 차출론, 생각해본 적 없다" "6·4 지방선거, 야권연대 통해 수도권 중심으로 돌파해야" 2014.01.17. 아이뉴스 이영은 기자 민주당 정동영(사진) 상임고문이 17일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중진 차출론'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정 고문은 이날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6·4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많은 이들이 묻는데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이야기한다"며 출마 가능성을 일축했다. 다만 '미니총선'급으로 판이 커질 것으로 예측되는 7월 재보궐 선거에 대해서는 "지방선거도 안개 속인데"라며 구체적인 발언을 자제했다. 정 고문은 지방선거를 다섯 달 앞두고 제기되고 있는 '야권연대론'에 대해 "연대와 협력없.. 더보기
정동영 탄식 "지금 청와대 얼마나 즐겁겠나" 정동영 탄식 "지금 청와대 얼마나 즐겁겠나" "분열은 필패. 이러다간 서울시장, 인천시장 다 뺏긴다" 2014.01.17. 뷰스앤뉴스 박정엽 기자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17일 6.4 지방선거와 관련, "한쪽은 모이고 한쪽은 갈라지면 필패다. 갈라진 쪽은 이길 수 없다"며 야권연대를 주장했다. 정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마포구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가진 오찬에서 "이 사람 저 사람 다 '우리는 연대·협력 없고'라고 해서 돌파가 되나.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 참모는 얼마나 즐겁겠나. 이렇게만 몰고 가면 최소한 셋으로 나눠지는 것 아닌가"라고 독자출마론을 펴는 민주당, 안철수 신당, 정의당을 함께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방선거 결과를 어디를 갖고 평가하나. 수도권을 갖고 평가한다"며 "서울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