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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박근혜 후보님, '정동영의 반'만큼만 하십시요 박근혜 후보님, '정동영의 반'만큼만 하십시요 '진정성'이란 이런 것입니다 박근혜 후보님. 진실로 과거 및 진보와의 화해와 대통합을 원하신다면, 그 교본인 '정동영 백서'(http://bit.ly/M0pZwC)를 먼저 읽어보시죠. 정동영의 반만큼이라도 '실천'하신다면, 설사 그것이 '쇼'라 해도 인정하고 지지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진정성은 과거에 대한 반성과 성찰 그리고 끊임없는 '실천'을 통해 축적되는 공든 탑입니다. 일회성 이벤트나 인증샷, 어설픈 표절로 획득되는 게 아닙니다. 지도자가 정치를 편하고 폼 나게 하려 들면, 서민이 불행해집니다. 《눈물의 장례식》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이지만, 정동영이도 함께 하겠습니다" -정동영, 쌍용차 정리해고 15번째 희생자 故 강종완씨 노제 참석 (2011.5.. 더보기
길 위의 대통령, '정동영'이 돌아오다 길 위의 대통령, 정동영이 돌아오다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지난 8월 5일 백두산을 방문했다. 그리고 9일. 민주통합당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화합·팀플레이·경선참여를, 대선후보들에게는 비전과 정책을 중심으로 미래경쟁을 당부하는 '백두산 편지'를 띄웠다. 백두산 정기를 듬뿍 받고 귀국한 이후, 용산참사 구속자 석방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시작으로 장준하 선생 공원 제막식 및 추도식, 김대중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 들국화·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함께하는 공지영의 북 콘서트 등에 잇따라 참석했다. 트위터 등 누리꾼들은 "역시 길 위의 대통령", "믿고 의지하고 싶은 참정치인"이라며 그의 귀환을 반겼다. 백두산을 다녀오다 ▲정동영 상임고문이 아들과 함께 일주일간의 백두산 방문을 마치고 12일 귀국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