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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실

개혁공천은 민주당의 희망이다! 개혁공천은 민주당의 희망이다. 지난 대선 기간동안 당과 후보를 위해 헌신해온 많은 분들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참으로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다. 그러나 국민적 여망에 잘 받드는 공천만이 견제야당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손가락을 깨무는 아픔으로 당 지도부를 믿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비례대표 추천위원 구성을 둘러싼 당의 모습에 심각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모처럼 살아나고 있는 우리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저버릴까 두렵다. 지도부는 서둘러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악전고투하고 있는 우리 후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원칙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는 결론을 내리고 상황을 슬기롭게 매듭해 주기를 간곡한 마음으로 호소한다. 더보기
정동영, 후보 지명 되던날!!! 우여곡절 많았던 경선이 끝났다. 캠프는 아니 공보실은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결정난 이후 인터뷰 쇄도로 정신이 없다. 이튿날 달콤했던 경선날을 정리하려 했으나 미루다 미루다 오늘에서 정리에 나선다. 이틀이 아니 사흘지난 오늘! 그 날의 뜨거웠던 현장으로 되돌아 가본다. # 캠프는 '분주', 현장은 '긴장모드' 요 며칠 느낀거지만, 물론 내가 선거판 중 가장 큰 선거판이라고 하는 대선판에 몸을 담가 보지 못해서인지 어리둥절하다. 6층 사무실과 엘리베이터는 북적거림 그 자체다. 또 복도고 사무실이고 손님들이 많이 찾아온다. 간혹 전화가 걸려와 후원하겠다는 사람도 있다. 운영팀으로 가보니 후원금 영수증 처리에 바쁘다. 점심이후 후보자 지명대회로 가보니 입장부터 힘들다. 후보 공보실에서 왔다고 해도 입장하는 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