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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보장회의

정동영 “NSC 작동했다면…구조작업 ‘우왕좌왕’ 컨트롤타워 부재” 정동영 “NSC 작동했다면…구조작업 ‘우왕좌왕’ 컨트롤타워 부재” 참여정부 NSC 작동 사례 “분단 이후 최초, DMZ에 소방헬기 출동” 2014.04.29 국민라디오 이용마의 한국정치 '뜨거운 인터뷰' ▲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위원장(오른쪽)이 29일 국민라디오 '이용마의 한국정치'에 출연해 이용마 진행자(MBC 해직기자)와 대화하고 있다. ⓒ 국민TV뉴스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위원장은 29일 “참여정부 때처럼 NSC 사무처와 NSC 위기관리센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면…”이라고 말을 줄이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민라디오 ‘이용마의 한국정치’에 출연해 참여정부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시스템이 가동된 사례들을 소개하고 “박근혜 정부.. 더보기
정동영, 총리와 대통령 비판 정동영, 총리와 대통령 비판 "시기와 내용, 목적 모두 잘못된 것" 2014.04.28 레디앙 장여진 기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28일 정홍원 국무총리 사의 표명과 박근혜 대통령의 ‘선 사고 수습, 후 (사의) 처리’ 입장을 낸 것에 대해 “시기와 내용, 그리고 목적 모두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고문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총리의 나 홀로 사퇴가 아니라 지금은 구조에 총력을 다할 때고, 이후 내각뿐만 아니라 청와대를 포함한 전면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책임자는 총리가 아닌 대통령이다. 세월호 사고에서 나타난 정부의 무능, 혼선에 대한 궁극적인 책임은 역시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다”며 “그럼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