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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민주당을 국민에게, 당권을 당원에게!!! 7월 4일 어린이 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열린 '민주희망쇄신연대'의 출범식이 약 5천여명의 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많이 더운 날씨에 수천명의 인파가 가득해서 실내가 거의 찜질방 수준이었음에도 끝까지 모두 자리를 지켜주셨답니다. 정말 당원분들의 의지는 대단하셨다는.... 이 날 행사가 정말 의미있었던 것은 바로 당원들이 중심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불모지인 대구에 민주당 지도부가 한번이나 내려와봤냐, 전화라도 한통화 해봤냐"는 대구 당원 분의 말씀, "그렇게 자랑스러웠던 민주당 당원이라는 것에 더 이상 어떠한 자부심도 느끼기 힘들다"는 강원 당원 분의 말씀 등..각 지역 당원들의 인터뷰를 직접 담은 동영상은 이 날 자리한 많은 당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또, 뜻깊은 목소리를 듣는.. 더보기
용산참사 해결, 대통령 결단이 핵심 20일, 정동영 의원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서민행보에 대한 질문과 관련, '진정성' 을 가지려면 "용산참사 현장에 와보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의원은 "비정규직 문제도 방치하면 안돼고, 공룡 슈퍼(SSM)들이 골목까지 싹쓸이 하는 것을 그대로 지켜봐서도 안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디어법과 관련한 해결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국민의 70%가 반대한다. 세상에 이런법이 어디 있나. 이 법에 손대지 않으면 된다" 며 일관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 MB 서민행보, 문제는 '진정성'에 있다. - "용산참사 현장에 와봐야한다, 문제해결은 대통령 결단에 있다” - "비정규직 문제 방치하면 안돼" - "공룡슈퍼(SSM), 골목까지 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