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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정동영, "박근혜 탄핵! 절망에서 희망으로! 국민에게 권력을!" [20161126 국민의당 당원보고대회 발언] 국민의당 동지여러분,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 이제는 작별해야 할 시간입니다. 낡은 것들과 작별해야 할 시간입니다. 박근혜 시대의 종말은 바로 낡은 것들과의 작별을 의미하지 않습니까! 낡은 것은 무엇입니까? 한시적으로 위임된 권력을 사물화, 사유화 하는 것이 낡은 것이요, 경제의 과실을 재벌과 소수계층이 독점, 독식하는 것이 낡은 것이요, 그것을 검찰 권력과 관료기구가 비호하는 것이 낡은 것들인데 이것들을 날려버리려고 이 자리에 왔다 저는 생각합니다. 낡은 것들이 우리를 지배하면서 우리 국민들은 개돼지, 흙수저로 전락했고, 불의와 불평등, 불공정이 판치는 세상으로 전락했습니다. 이제 박근혜 시대의 종말은 낡은 것들과 결별하고 이제 새로운 희망을 이야.. 더보기
2野, '삼성 투자' 앞세워 호남 민심 공략 2野, '삼성 투자' 앞세워 호남 민심 공략 국민의당 "삼성 새만금 투자 이행해야" 더민주 "삼성 미래차산업 광주 유치" 20160602 뉴시스 김난영 기자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20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공동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삼성그룹 지역투자를 앞세워 호남 민심을 번갈아 공략하고 있다.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국민의당 소속 전북 의원들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그룹의 새만금 투자가 백지화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 이행을 촉구했다. 김 수석은 이보다 앞서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정책회의에서도 "삼성그룹이 새만금 신재생부지 투자를 철회하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