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정감사

'공공주택특별법'을 모르신다는 '공공주택 건설' 부영주택 회장님 [2016 정동영 국정감사] [20161005] 국정감사 중 이중근 부영주택 회장에 대한 증인 심문 내용입니다. 정동영 : 반성문을 입주자들이 써야 합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중근 : 의원님께서는 전주 것을 말할 줄 알고 왔는데 전혀 상상도 못한 것이 탁 튀어나왔습니다. 정동영 : 반성문을 잠깐 한 번 보시죠. 저희들에게 통보된 아파트 공급해약 해지결정을 철회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오며 철회해주신다면 입주자대표회의 직책을 내려놓고, 위례 부영아파트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것입니다.’ 정상적인 판단으로는 어떻습니까? 이중근 : 어느 부분을 묻습니까? 그러니까, 저 분이 정상적으로 잘 살겠다는 그 부분을 묻습니까? 아니면 제가 잘못한 부분을 묻습니까? 정동영 : 이 반성문을 요구하셨습니까? 회.. 더보기
기후변화 대응 위한 남북협력은 공동생존의 문제 2006년부터 추진해온 자연재해 방지 관련 남북협력사업, MB정부 들어 전면중단 ‣ 남한 단독 사업을 제외한 남북공동 수행과제 및 지원사업 전면 중단 ‣ 정동영 “국방 안보 뿐만 아니라 환경 안보도 중요, 남북협력 즉각 재개되어야” 22일 정동영 최고위원은 기상청 국정감사를 통해 “21세기 지구촌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급속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라며 “기후변화에 대한 남북협력은 한반도 공동생존의 문제로 즉각 재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정동영 최고위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6년 4월 참여정부에서는 제18차 남북장관급회담을 통해 ‘자연재해 방지’를 비롯한 여러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에 따라 18개 사업 계획을 수립, 10년간 공통사업 4개를 비롯해 총 7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