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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

광주 금남로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는 정동영 [포토]광주 금남로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는 정동영 문재인 후보와 함께 금남로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는 정동영 2012. 12. 14 양승관 기자 ▲ © 양승관 기자 [브레이크뉴스=양승관 기자] 13일 저녁 호남권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 있는 문재인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광주광역시 금남로를 찾아 막판 유세를 이어 나갔다.정 고문은 "반값등록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선택해주셔야한다."면서 지지를 호소 했다. 한편,정 고문은 열흘넘게 호남에 상주하며 광주,전주,군산,익산,여수,순천,목포등을 매일 오전,오후로 나누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강행군을 하고 있다. 더보기
세계 속의 5.18이 된 것을 기뻐합니다. 오늘부터 5.18이 눈물과 한숨의 5.18이 아니라 세계인의 희망과 존경의 5.18이 된 것을 기뻐합니다. 오늘부터 5.18이 광주와 호남의 5.18이 아니라 억압받고 소외받는 세계 속의 모든 사회적 약자들의 5.18이 된 것을 기뻐합니다. 오늘 이 뜻 깊은 날에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신 김영진 의원께 광주시장님이 공로패를 드린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만 제대로 된 대한민국 정부라면 김 의원께 훈장, 그것도 무궁화 대훈장을 수여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정부가 김 의원께 훈장을 드리겠습니까. (청중석에서 '아니오' 라고 대답함) 그러니 정권을 바꿔서 훈장을 드리도록 합시다. 5.18과 광주가 유네스코의 세계기록 유산이 된 것은 앞으로 4.19 혁명, 1929년 광주학생운동, 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