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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120228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해결 촉구 기자회견 2월 28일 오전 9시 30분, 정동영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쌍용자동차 회계조작 형사고발, 국정조사 촉구 및 제2차 희망시국회의 'STOP21'제안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전국금속노동조합 김정우 쌍용자동차지부장 등 여러분이 함께 했습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해고는 살인이며, 사회적 타살”임을 밝히며, “더 이상 잘못된 회사의 경영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지어서는 안된다”며, 정부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 했습니다. 또한, “22번째 죽음을 막기 위해 3월8일 광화문광장으로 모여 희망의 연대를 이루자”며, 사회적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 다음은 정동영 의원의 기자회견 발언 전문입니다. 정부의 존재 이유는, 국가의 존재 이유는 사람을 살게하는.. 더보기
국제사회의 한국 노동탄압 고발, 대통령이 새겨들어야 24일 국제금속노련은 한국의 노동탄압 현실에 대해 고발하고, 한진중공업과 유성기업 사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한국 정부에 요청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와 관련 오전에 국제금속노련, 민주토총, 교수노조, 민교협(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학단협 (학술단체협의회), 그리고 야4당(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국참당) 이 함께하는 공동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국제금속노련의 페르난도 로페즈 부총장, 알렉스 이바노 선전국장, 그리고 민노총의 김영훈 위원장, 금속노조 박유기 위원장, 학술단체협의회 조돈문 교수, 그리고 국회에서는 정동영, 홍영표, 조승수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국제금속노련은 “한국의 현 노조 탄압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지나친 노동탄압을 중단할 것을 한국 정부에 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