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도, 기다릴 일이 아닙니다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독도를 일본 교과서에 넣겠다는 통고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한 말이라고 한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한 이 내용 때문에 지금 인터넷 공간에서는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저런 웃음의 소재로 국민유행어처럼 번지고 있어 씁쓸하다. 대북문제에 있어서도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며 이산가족,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문제에 뒷짐만 지고 있더니 독도문제에 대해서도 그렇게 말했다니 충격을 금할 수가 없다.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만약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난 2005년, 일본 시마네현에서는 ‘독도의 날’ 조례안을 통과시킨바 있다. 현 정부의 입장과는 대조적으로 당시 참여정부에서는 이에 대해 강력히 대응했다. 2005년 3월 17일, 국가안전보장회의(N..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