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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정동영 “文, 호남 다닐수록 득 안된다” [총선 D-2] 정동영 “文, 호남 다닐수록 득 안된다” 20160411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김무성 국민 훈계 발언 배경은 영남우월주의" "친노패권주의 영남 우월주의 동조하는 세력" 전북 전주시병에 출마한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는 11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호남을 방문한 것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력이 없을 것이라며, 오히려 자신이 출마한 전주 등은 역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정 후보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문재인 의원은 다니면 다닐수록 별로 호남에 득은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물론 문재인 지지자를 결집하는 효과는 있을 것”이라면서도 “호남 민심을 정확히 봐야 하는 것이 그동안 ‘영남에 기대해서 한 번 해보자’하는 생각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더보기
정동영-김무성 '0.7%'의 공감…더민주 겨냥 '기만'-'배신' 한목소리 [총선 D-7]정동영-김무성 '0.7%'의 공감…더민주 겨냥 '기만'-'배신' 한목소리 정-김, 전북예산 전국꼴찌 수준에 더민주 도민상대 기만과 배신행위로 규정 20160406 국제뉴스 김성수 기자 정동영 후보(전주병, 국민의당)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전북예산 확보에 대한 이른바 '0.7%'에 한목소리를 내며 더불어민주당을 동반 공격했다. 정 후보는 6일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연어프로젝트'공약 발표 석상에서, 김 대표는 이날 전주시 효자동의 지원유세장에서 각각 전북의 쥐꼬리(?) 예산확보에 대한 책임을 더민주에 몰아부쳤다. 정 후보는 공약 발표 말미 발언을 통해 "지난 해 전북예산을 0.7% 올려놓고 이것을 3년째 6조원 달성했다고 하는 것은 도민을 기만한 것"이라며 "(이같은)정직하지 못한 정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