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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MBC 떠난 김재철에게 남은 건 ‘검찰 수사’뿐? MBC 떠난 김재철에게 남은 건 ‘검찰 수사’뿐? 배임·부동산 실명제법 위반·통비법 위반 등 무수한 소송 2013.03.27 김수정 기자 김재철 MBC 사장이 해임되면서, 김 사장에 대해 제기됐던 무수한 소송의 추이가 어떻게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MBC노조는 4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직후 'J씨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 사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MBC 노조 김재철 사장이 MBC노동조합에 의해 처음으로 고발된 시점은 지난해 3월이다. 법인카드 유용, 무용가 J씨 특혜, 직원 사찰로 인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의 내용도 다양하다. 당초, 경찰은 지난 1월 MBC노조가 제기한 업무상 배임 혐의 등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리했으나 검찰은 김.. 더보기
정동영 "MBC는 박근혜에 '올인'하고 있다" 정동영 "MBC는 박근혜에 '올인'하고 있다" '노인폄하 발언 논란' 보도한 MBC 김재철 사장 등 고발... "노인 폄하 아니다" 2012.12.17 선대식 ▲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자료사진). ⓒ 윤성효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7일 MBC 대선보도에 대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에게 '올인'하는 최악의 보도를 하고 있다"며 "MBC 간부들은 새누리당 간부나 다름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동영 고문은 이날 오후 기자와 한 전화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고문은 이날 MBC 김재철 사장, 김장겸 정치부장, 김나라 기자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 글을 MBC 가 왜곡·날조했다는 게 정 고문의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