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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지도위원

7월 17일, 부산에서 즐겁고 신나게 희망을 노래하다 안녕하세요 552호실 대학생 인턴 '정재호' 입니다. 처음뵙겠슴돠~ 오늘은 제가 어제 부산에 내려가신 정동영 의원님의 화제만발 사진을 정리하라는 특병을 받았습니다. 자, 저와 함께 어제 사진 좀 살펴보실까요? 의원님 손 잡고..?(이건 끌려가는건가요..ㅋㅋ) 함께 걸어가는 6살 지원이 입니다~ 얼굴 반만 보여주는 새침이 꼬마 아가씨입니다 ㅇ_ㅇ!! 의원님께서 한진중 가족대책위를 방문해 함께 저녁식사를 하시려고 하는데요~ 의원님 시선 한 번에 빼앗아버린 돌쟁이 성민이의 등장! 맛있는 돼지갈비찜이네요 ㅠ 나도 저거 좋아하는데.. 사진에서 돼지갈비찜의 냄새가 납니다! 성민이는 의원님을 정말 좋아하나봐요^_^ 맛있게 갈비찜을 먹는 우리 성민이! 밥알 흘리고 입가에 묻히고 분명 의원님 손에 밥풀 묻으신 것 같아도.. 더보기
정동영 의원! 싸워주세요!! (2차 희망버스 그 뒷이야기) 7월 10일 아침, 2차 희망버스에 참가한 민주당 정동영 의원, 정청래 전 의원,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일행이 밤새 굳게 막혀있던 경찰의 차벽을 넘어 85호 크레인 앞에 다녀왔습니다. 용산참사에서 남편을 잃은 전재숙 여사께서도 영도에 오셔서 오랜만에 정동영 의원을 만나 절절한 이야기를 쏟아내셨습니다. "남일당 꼭대기에서 식구들 쳐다보고 사랑한다고, 금방 내려간다고 하던 사람이 하루도 안 지나서 죽었잖아요. ... 우린 정말 김진숙씨더러 내려오라고도 못하고, 있으라고도 못하고... 무슨 말을 해야 좋을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