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북경제연합위원장

정동영이 간첩에 대북사업권? 새누리, 허위사실 퍼트리고 세 문장 사과 정동영이 간첩에 대북사업권? 새누리, 허위사실 퍼트리고 세 문장 사과 [2012.10.2] 새누리당이 허위사실로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비판하는 논평을 낸 뒤 3문장짜리 서면 브리핑으로 성의없이 사과해 비난을 사고 있다. 이동환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은 정 상임고문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의 남북경제연합 위원장에 임명된 지난달 25일 ‘간첩활동 방조한 정동영 전 장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남북경제연합위원장에 적합한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이 논평에서 “노무현 정부의 통일부 장관이었던 정 위원장은 재임 당시 간첩활동을 우려한 법무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전향 장기수 이인모씨에게 대북사업권을 내줬다”며 “지난 5월 이씨는 GPS 교란 장치 등 군사기술 정보를 북한에 넘기려다.. 더보기
정동영, 간첩에게 대북사업권? 새누리당 결국 사과 정동영, 간첩에게 대북사업권? 새누리당 결국 사과 비전향 장기수 이인모씨와 착오... 28일 결국 공식 사과 김영국 2012.9.29 '전향장기수->비전향장기수'로 둔갑시켜 색깔 공세 ▲ "죽은 비전향장기수 이인모가 살아왔나?" 새누리당의 황당한 논평 ⓒ 새누리당 홈페이지 지난 25일 새누리당이 정동영 전 의원에 대해 "비전향 장기수에게 대북사업권을 발급해줬고 그 사람이 이후에 간첩죄로 구속됐다"고 공식 논평을 냈다.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허겁지겁 종북 씌우려다 '자폭 무리수' 새누리당은 당시 이동환 수석 부대변인이 '간첩활동 방조한 정동영 전 장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남북경제연합위원장에 적합한가'란 제목의 논평을 통해 '종북 색깔론'을 본격적으로 제기했다. 그런데 이 논평 내용 중에는 중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