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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법

노조법 재개정을 위한 야3당과 양대노총 공동기자회견 29일(금) 오전 11시, 민주당, 민노당, 국참당과 양대 노총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민생안정과 노동 기본권 확대를 위한 노조법 재개정안을 공동 입법, 발의했습니다. 이 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동영 의원은 “야3당과 양대노총이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의 조건 개선을 위해 사용자성 노동자성 입법을 공동으로 발의한 것은 대단히 의미가 크다”며 “비정규직의 원죄를 안고 있는 민주당이 양대노총, 진보야당들과 함께하는 것은 민주당 노선의 대전환과 진보성의 확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 의원은 “이번 4.27 재보선 이후, 야당이 가야할 길은 명백하게 노동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고 이와 같이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격차사회, 참혹한 양극화 사회의 직접적 해법은 정권교체”라며 “그 길에서 노조법 개정안 공동발.. 더보기
이번 선거에서 이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오늘(4월 1일 금요일) 오전 9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손학규 대표가 분당을 출마를 선언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최고위회의여서 더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손대표의 승리를 기원하고, 이번 선거에서 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제 강원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최문순 후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강원도민의 선택이 최문순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모두발언을 올려드립니다. 손학규 대표께서 분당출마를 결심하신 뒤 열리는 첫 최고위원회이다. 어려운 결단에 대한 응원과 승리를 다짐하는 박수를 세게 쳐주시기 바란다. 저는 이긴다고 본다. 중산층의 양식이 분당에서 발휘될 것이다.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MB 정권에 대한 냉엄한 심판이 야권연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