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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지금은 싸워야 할 때 [지금은 싸워야 할 때] 이낙연 전 대표께서 탈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표명했습니다만, 끝내 결별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정치는 노선을 가지고 치열하게 싸우는 장이기 때문에 가치관이나 의견이 다른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고 노회찬 의원께서도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좋지만은 않지만 외계인이 침공하면 힘을 합쳐 싸워야 하지 않느냐"라고 하셨지요. 지금은 작은 차이는 잠시 접어두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 때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민주당과 광주, 전남 유권자 의견들도 압도적으로 '윤 정권 심판'을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지금은 싸워야 할 때입니다. 힘을 모아야 합니다. 더보기
정동영 “국민들 정의에 목말라, 민주평화당 더 진보적으로 변해야” [20180731 보도자료] 정동영 “국민들 정의에 목말라, 민주평화당 더 진보적으로 변해야” 유성엽-최경환과 노선 차이 분명, 정동영 “민주당보다 더 왼쪽으로 가야” 정동영 “민주평화당 해야 할 일은 먼저 당을 만드는 것”, 더불어민주당과 통합 주장 일축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이 “노회찬 전 의원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물결이 일어난 것은 우리 사회가 그만큼 정의롭지 못하고, 국민들이 정의에 목말랐다는 방증”이라며 “민주평화당이 민주당보다 더 개혁적인 진보적 민생주의 노선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동영 의원은 오늘(31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유성엽 의원이나 최경환 의원과 노선 차이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당 강령에 따라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진보적 민생주의 노선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