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담대한진보

DY 민주 경선 판도 '핵'으로 급부상, 왜? DY 민주 경선 판도 '핵'으로 급부상, 왜? 민주당 잠룡들 정동영 잡기 쟁탈전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7월 9일 오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18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모습. 지난 7월 9일 18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정동영 상임고문에 대한 ‘정치적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각 대선후보 캠프에선 정 고문 영입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정치권에서 멀어질수록 인기는 상종가인 모습. 이같은 배경에는 대선정국을 맞아 17대 대선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한번 본선을 ‘경험’ 했다는 점과 불출마를 통해 기득권을 내려놓은 양보의 미덕을 보여준 그를 영입할 경우 각 대선 캠프에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정 고문이 민주당 내에서 용산참사, 한진중공업 사태.. 더보기
국민무시, 국회묵살, 국익실종 한미 FTA 전면재검토해야 4일 오전 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렸습니다. 의원총회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한미FTA 재협상 국면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고 제1야당으로서 민주당이 제 역할을 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이 날, 정동영 최고위원은 “11일 오바마 대통령 방문시 정상회담의 결과로 전격적인 추가협상 타결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것은 명백한 국민무시, 국회 묵살, 국익 실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강령에서 중도개혁을 빼고 보편적 복지를 채택, 담대한 진보노선을 선언한 만큼 원안고수는 당의 정체성에 위배된다”며 “퍼주기 협상 반대와 독소조항 제거가 민주당의 당론이 되어야 한다”고 전면재검토론을 피력했습니다. 특히, 정 최고위원은 “전면 재검토론을 당론으로 정하면 국민 다수의 의견과 부합할 뿐만 아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