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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복지국가’ 실현의 당론은 당원이 결정해야 합니다 ‘복지국가’ 실현의 당론은 당원이 결정해야 합니다. ○ 보편적 복지는 체제 전환의 문제입니다. 최근 복지국가 논쟁은 좀 더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보편적 복지는 체제전환에 관한 문제입니다. 87년 체제는 정치민주화를 이루고 박정희 체제를 종식시켰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우리 사회는 새로운 경제체제를 수립하지 못한 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불균형 성장으로 대표되는 구체제의 상징이자, 박정희 체제의 마지막 잔영입니다. 우리 국민은 이명박 정부의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우리 국민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고통스러운 우리 국민은 “국가가 도대체 나에게 무엇을 해줬는가?”라고 묻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은 보편적 복지로 응답했습니다. 진보적 민주당의 정체성을 가다듬어 가고.. 더보기
역시 당심은 정동영을 선택했습니다! 10.3 민주당 당원여론조사 결과 보신적 있으신가요? 일반당원과 당비납부 당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당원여론조사 결과, 사실은 정동영의 표가 더 많았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총 35,199명의 표본 중 17, 702명이 1인2표제에 응답한 결과(총 35, 404표) 에 따르면 후보자별 득표수는 정동영 9,685 〉손학규(9,552) 〉정세균(6,398) 순으로 나타나 정동영 후보가 133표 우세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당심은 역시 정동영을 선택했습니다. 구분 정동영 정세균 최재성 박주선 천정배 이인영 손학규 조배숙 계 계 9,685 6,398 1,343 2,256 3,821 1,550 9,552 799 35,404 그러나 취약지역 가중치 부여라는 예외적인 제도가 적용되면서 순위가 바뀌어 버렸습니다. 쉽게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