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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주권

노회찬·유시민·진중권이 '정동영'을 부른 까닭은 노회찬·유시민·진중권이 '정동영'을 부른 까닭은 '87년 이후 최악 상황' 제1야당 새정치민주연합, 무엇이 문제인가 20편(2부) - 제1야당이 혁신에 실패하는 이유 (2014.10.13 방송) 지난 13일 노회찬·유시민·진중권 3인이 진행하는 '노유진의 정치카페'는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을 게스트로 초청해, 야권의 현주소와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 방안 등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다양한 얘기들을 나눴다. 진행자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날 방송이 성사된 이유에 대해 "정치카페에서 한동안 경제 이야기만 하느라 정치 이야기가 뜸했었다. 오랜만에 정치와 정당 이야기를 해볼까 해서 게스트도 고민을 아주 많이 했다"며 "그래서 정동영 상임고문을 여러 번 삼고초려해서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 사람.. 더보기
정동영·천정배 등 당원주권 조항·전당원투표제 복원 강조 “새정치연합, 진보적 정체성 확립하고 야당성 회복해야” ‘야당 어디로 가야 하는가’ 토론회.. 정동영·천정배 등 당원주권 조항·전당원투표제 복원 강조 2014.08.05 민중의소리 박상희 기자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야당 어디로 가야 하는가 토론회에서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가 발제를 하고 있다.ⓒ뉴시스 '국민공감혁신위원회'(가칭)라는 비대위 체제로 들어선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당 혁신의 방향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정동영 상임고문과 천정배 전 법무장관이 참여한 5일 열린 '야당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긴급토론회에서는 당원중심제 운영과 진보적 가치를 중심에 둔 정체성 확립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이날 발제를 통해 지난 2010년 10월 민주당 시절 '당원주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