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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헌

민주당 당헌 개정,‘담대한 진보’노선으로 대전환! - 정동영 상임고문 제안, 보편적 복지국가와 당원 주권시대 선언 - 민주당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헌 개정을 통해 한나라당과 확연히 차별화된 ‘담대한 진보’ 노선으로 대전환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상급식을 비롯해 무상교육, 무상의료, 노후연금, 아동 수당 등이 민주당의 주요 복지 정책이 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3일 민주당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대의원대회를 통해 당 지도부 선출과 함께 당헌 제1조(명칭)와 제2조(목적)를 개정하는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개정안은 당무위원회 의결로 확정된 사항으로써 사실상 만장일치로 통과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당헌 제1조(명칭) 2항에 “민주당의 당권은 당원에게 있고, 당의 모든 권력은 당원으로 나온다”는 내용이 신설됐습니다. 이는 당원이.. 더보기
민주당 당헌1조와 강령 전문 개정을 제안하다! 당헌1조 강령 전문에‘역동적 복지국가건설’, ‘당원민주주의’적시하는 개정 제안 민주당, 정체성을 명확히 하자 정동영 의원이 민주당의 목표를 ‘역동적 복지국가’로 명확히 하기 위해 당헌과 강령전문에 이를 적시하자고 공개제안을 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담대한 진보’를 당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전당대회가 당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는 근본적 변화의 장이 되어야 한다 주장의 연장선 상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이를 실제로 관철하기 위해 당헌과 강령의 수정을 제안한 것입니다. 제안서의 주요내용은 "6·2지방선거를 통해 표출된 민생불안의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국민적 ‘기대와 희망’은 우리나라가 역동적 복지국가를 제도적으로 달성할 때에야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 이를 위한 강력한 복지국가 정치세력이 필요하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