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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헌2조

복지재원마련을 위한 본격적 논의를 시작합시다! -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창립3주년 후원의 밤 축사 - 17일 저녁 여의도 국민일보사에서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창립 3주년 후원의 밤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정동영 최고위원은 대선에서 실패 한 뒤 미국 월가가 무너졌을 때의 충격을 이야기하며 “[역동적 복지국가의 전략과 비전]이 바로 대선을 풀 수 있는 열쇠였음을 뒤늦게 깨달은 데 대해서 통절하게 성찰 반성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우리는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색깔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그것은 담대한 진보의 길이요, 역동적 복지국가건설의 길이요, 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노선이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보편적 복지를 당헌 2조에 명시한 10. 3 전당대회의 의미를 강조하며, “10월 3일 민주당이 .. 더보기
보편적 복지가 ‘진짜 복지’입니다 [성명서] 보편적 복지가 ‘진짜 복지’입니다 - 김황식 총리가 보여준 이명박 정부의 ‘가짜 복지’는 심판받을 것입니다 - 김황식 국무총리가 첫 기자회견에서 지하철 노인 무료 이용 및 노령연금, 무상급식을 비판했습니다. 스스로를 친서민 총리로 규정한 김 총리의 복지에 대한 철학과 관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단순한 개인이 아니라 이 정부의 행정을 대표하는 국무총리의 입장이기에 이는 이명박 정부의 철학과 관점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점심값도 내지 못하는 집 자식임을 스스로 증명하라고 우리 아들딸들의 마음에 못을 박으며 무상급식을 반대했던 한나라당의 철학과 관점과도 정확히 일치합니다. 시장만능의 무한경쟁을 조장해 국민의 80%를 사회적 열패자로 만드는 사회, 그러면서 이를 개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