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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으로 가는 길

누가 정동영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가? [김상진 칼럼] 누가 정동영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가? 2015.01.08 헤럴드경제 김상진 정동영, 그는 최근 20여년 동안 한국 정치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TV뉴스를 진행하던 인기 앵커에서, 열린우리당 의장, 통일부 장관, 제18대 대통령후보를 지냈다. 승승장구하던 정동영도 굴곡의 정치인생을 겪었다. 2009년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해 당선되었으나, 19대 총선에서는 야당의 불모지 강남에서 출마해 낙선했다. 18대 대선에는 출마를 접어야할 만큼 ‘대선 패배자 낙인’은 정동영에게 뼈아픈 것이었다. 그런 그가 최근 야권의 신당창당과 관련하여 다시 회자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정동영에게 ‘대통령후보를 지낸 사람이 그럴 수 있느냐’고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과연 야권에서.. 더보기
정동영 "출산-고령, 복지는 선택아닌 의무" 정동영 "출산-고령, 복지는 선택아닌 의무"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 당직자-당원-대륙으로 가는 길 회원 200여명 참석 2014.11.12 브레이크뉴스 양승관 기자 ▲ (사)대륙으로 가는 길 경남본부 초청 강연 및 체육대회에 참석한 정동영 상임고문이 무상복지와 남북통일을 주제로 강연 © 양승관 기자 최근 신당창당설과 관련하여 정가(政家)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은 지난 9일 (사)대륙으로 가는 길 경남본부(본부장 김승훈)초청 강연 및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최 규식 연구소장을 비롯하여 경남지역 시도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 당직자와 당원 및 대륙으로 가는 길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체육대회에 앞서 진행된 강연을 통해 정 고문은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