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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

정동영 "대북특사, 반기문 본인에게도 찬스" 정동영 "대북특사, 반기문 본인에게도 찬스" "선전기구인 조평통에 청와대가 대응해선 안돼" 2013.04.15 박정엽 기자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15일 반기문 UN총장 대북특사설과 관련, "본인을 위해서도 좋고, 총장의 직분이기도 하다. 한국인 출신으로 한반도 분쟁에 업적을 만들 찬스"라며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정동영 전 장관은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대북특사설과 관련, "반기문 총장도 평양을 가는 게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진석 천주교 추기경도 지난 12일 반 총장에게 한반도 위기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었다. 정 전 장관은 "우리가 발품을 팔아서 공간을 만들어 내야 한다"며 "외교부장관, 통일부장관이 서울에 앉아 있을 일이 아니다"라며 외교라.. 더보기
박 대통령 대화 제안, 타이밍 ‘적절’? 박 대통령 대화 제안, 타이밍 ‘적절’? 2013.04.12 MBN 시사마이크 인터뷰 앵커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과거를 보면 현재를 알 수 있습니다. 10년 전에 대북특사로 북한에 가서 김정일 당시 위원장과 만나 담판을 졌던 당시 통일부 장관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 만나서 그 때 얘기 잠깐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동영 : 네, 안녕하세요. 앵커1: 이 뒤에 있는 사진이 정고문께서 당시의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러 대북특사로 평양을 갔을 때의 모습이지요. 정동영 : 2005년 6월 17일이네요. 앵커1 : 이 때 상황은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한반도 정세가. 정동영 : 2차 핵위기 진행 중이었죠. 1차가 공교롭게 1993년, 2차가 2003년, 3차가 이번2013년, 10년 주기인데요. 앵커1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