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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정동영 상임고문, 7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면담 정동영 상임고문, 7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면담 한상균 위원장 "노동 문제 해결 위해 자주 소통하고 함께 노력해 나가자"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7일 사상 첫 조합원 직선제로 선출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서울시 중구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축하 인사와 함께 만남을 가졌다. 정 상임고문은 한 위원장과 대화 자리에서 "노동 의제가 사회 의제화 되고 정치 의제화로 이어져야 한다. 의회에서 전선이 만들어져야 선순환 구조가 된다"면서 "노동이 투쟁 현장에서 섬처럼 남아 있으면 사회 변화로까지 이어지지 않는다"고 말해 노동계와 정치가 함께 변화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럽에서는 정치의 80%가 노동의제인데, 우리 정치는 여전히 노동을 소외시키고 있다"며 "노동이 빠진 정.. 더보기
민주노총, 박근혜 정부퇴진 강경투쟁 선언 민주노총, 박근혜 정부퇴진 강경투쟁 선언 12.28 민주노총 조합원 및 시민 10만명참여 총파업 결의대회 치러 2013.12.28. 브레이크뉴스 양승관 기자 ▲ 12.28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 양승관 기자[브레이크뉴스=양승관 기자] 28일 오후 민주노총(위원장 신승철)이 주최한 박근혜정권 퇴진 및 철도민영화 규탄 12.28 총파업 결의대회가 민주노총 전국 산하단체와 한국노총,시민단체등 조합원 6만5천명과 가족 그리고 시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광장에서 치러졌다. 이번 규탄대회는 최근들어 주최측 추산 10만여명이 자리한 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처음 있는 대규모 집회였으며 조합원의 가족과 '안녕하십니까?'로 대표되는 대학생 및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 12.28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