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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동영, "탄핵 부결 세력, 정치적 소멸 면치 못할 것" [20161205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 정동영, '탄핵 부결 세력, 정치적 소면 면치 못할 것" - 청와대-광화문광장 온도 차이, 너무 멀어, 현실과 동떨어져 - 청와대는 마이동풍, 국회는 착각, 촛불이 커지는 근본 원인 - 무임승차한 정치권의 착각이 탄핵오락가락 낳은 것 - 탄핵안 통과될 것 - 4월 퇴진 시나리오는 이미 시효 지난 이야기 - 탄핵 부결 세력은 정치적 소멸 면치 못할 것 - 현재는 박 대통령 감옥에 보내라는 국면 - 하야가 국격을 높이는 길 - 국가최고책임자라도 법 어기면 감옥가야 - 반기문, 광장의 민심 몰라, 현실정치 뛰어드는 것 안타까워 ◇ 신율 앵커(이하 신율): 230만 촛불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 이후 탄핵동력이 잠시 주춤하는.. 더보기
정동영, ‘국회가 잘못하면 국회의 권력마저 회수할 것!’ [20161205 국민의당 중앙위원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대회] 여기 여의도 국회의사당 돌계단 앞에 촛농 자국이 선연합니다. 어제 밤에 경기도당을 중심으로 원외 위원장님들, 또 서울, 인천, 경북, 대전, 충북에서도 참여하셨고 해외 대표로 제주도에서도 참석을 하셨습니다. 어제, 그제, 그그제는 여기서 노숙을 하셨고, 원외가 국민의당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외가 주권자와 가장 가깝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원내는 아무래도 기득권에 좀더 가깝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직접민주주의 시대가 몇십년 만에 열려 있습니다. 국회는 주권자의 대리인들이 모여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광장과 여의도 간에, 국회 간에 거리감이 좀 있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들이 광장에 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