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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정동영 “민주당 뼈아픈 반성과 성찰 있어야” 정동영 “민주당 뼈아픈 반성과 성찰 있어야” 2014.01.19. 한국NGO신문 김신현 기자 지난 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복지정책을 평가하는 토론회에서 정동영 민주당 고문은 “민주당은 통렬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다시 신뢰를 얻고 강력한 대안세력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영 고문은 “온정적 선별복지가 참여정부의 업적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 한계에 머물러 있었던 것에 대한 깊은 반성을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박 정권이 강행한 한-미 FTA를 막아내지 못한 것이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며, 이명박 정권에 실망한 대중들에게 민주당은 새로운 그림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최근에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 더보기
정동영 후보가 생방송 중 90도로 절한 사연은? 24일, 경기도 부천시 OBS에서 주최한 민주당 전당대회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이 날 이인영 후보가 정동영 후보에게 전주 출마와 관련한 질문을 하자 정동영 후보는 '반성의 절'을 올리겠다며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90도로 허리를 굽혀 사과했습니다. 다시 한번 전주 출마로 하여금 심려를 끼쳐드리고 또 상처를 드린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통렬한 반성을 바탕으로 보다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