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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재원

목소리 내는 정동영 “고소득자 많이 내는 사회복지세 신설하자” 목소리 내는 정동영 “고소득자 많이 내는 사회복지세 신설하자” 2015.01.23 국민일보 김영석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한 정동영 전 의원은 23일 “연말정산 사태로 직장인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며 “사회복지세를 마련하는 등 근본적인 복지재원 마련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성명을 통해 “박근혜정부는 ‘증세없는 복지’ 실현한다고 주장했지만 실상은 서민증세만 있고 복지를 축소하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기업 감세와 부자 감세로 세수가 줄었는데도 직장인의 유리지갑만 건드리는 잘못된 정책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소득세·법인세·상속증여세·종합부동산세 4개 세목에 20%를 추가하는 부가세 형태로 사회복지세를 신설하면 연간 20조원의 재.. 더보기
[전문] 정동영-전북시민연대 초청 강연 원고 《세월호와 야당의 길》 ※ 어제 전주에서 열린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시민강좌(정동영 초청 강연) 관련 보도가 나온 후, 많은 분들이 [강연 원고]를 보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 올립니다. ◎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시민강좌 개요 주최 :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제14.5기 풀뿌리 시민강좌 가을별강 '그들만의 민주주의' 일시 : 2014.11.13.(목요일) 19:00~ (강의 75분-질의응답 15분, 총 90분) 장소 :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교육실 (전주시 경원동 기업은행빌딩 5층) [전문] 정동영-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시민강좌 강연 원고 세월호와 야당의 길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민심 경청투어에서 만난 '분노와 절망' 지난 10월 26일 무주·진안·장수를 시작으로 11월 6일 순창·남원까지 전북 도내 시·군 전역을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