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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대표단

김전대통령 유지 어떻게 계승,발전할 것인가-광주MBC 인터뷰 정동영 의원은 27일 오전 광주MBC의 '시선집중 광주'에 출연, 를 주제로 전화인터뷰를 갖고 故 김대중 前대통령을 대신해 미국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인터뷰를 하게 된 배경과 연설내용에 대해 밝혔습니다. 특히 현 정부의 대북관련 정책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북측 조문단과의 간담회 때 확인한 것은 어떤 경우든 대화하면 풀수 있다는 것"이라며 "최고위급 조문단 파견 자체가 대화의지를 보인 것인데 정부는 여전히 소극적이고 수동적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개성공단을 특별평화구역 등으로 선언하여 핵문제나 정치 군사 문제가 발생해도 개성공단을 흔들리지 않게 해서 불안감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남북관계 변화와 전망과 관련해서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 10년의 역사는 남북 .. 더보기
화해와 화합, 평화의 국장이 되길 바랍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를 다시한번 진심으로 애도하며, 화해와 화합의 국장, 평화의 국장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2005년 서울을 방문했던 김기남 비서가 김대중 대통령 서거 조문을 위해 다시 한번 서울을 방문합니다. 김기남 비서는 2005년 8. 15 민족대축전 당시 북측 대표단 단장을 맡았으며 이번 김대중 전 대통령 조의를 위해 방문하는 특사 조의방문단의 단장이기도 합니다. 정동영, 김기남 두 단장은 지난 2005년 평양에서 개최되었던 6.15행사 때 첫 만남,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8. 15 민족대축전 때 두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김대중 전 대통령 조의 방문단 자격으로 오게 된 김기남 비서를 만나게 되면 세번째가 됩니다. 2005년 당시에는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8.15 민족대축전 남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