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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경기방송] 정동영 "문재인 '정치 허무' 발언, 그런 인식 자체가 문제" 정동영 "문재인 '정치 허무' 발언, 그런 인식 자체가 문제" "문재인과 새정연, 국민 삶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야당이기 때문에 정치가 허업으로 비춰지는 것 경기방송 라디오 ◎일시 : 2015.4.2. 아침 7시30분 ◎진행자 : 박찬숙 전 국회의원 박찬숙 :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 대 정동영 전 의원의 싸움이다. 그렇게 보는 분석이 지금 정 의원의 말씀 속에 숨겨져 있는데요. 문재인 대표가 정동영 전 의원을 향해서 그랬습니다. "그쯤되면, 정치가 허무해진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두 분의 인연의 고리는 역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고리로 해서 묶여져 있는데, 왜 이렇게 갈라진 겁니까? 정동영 : 정치가 허무해진다는 말을 들으면서, 금방 박 의원님 말을 들으면서 김종필 전 총리께서 하신 '정치가 허.. 더보기
정동영 “큰 방향 돌리는 게 정치의 역할”··· 분신 노동자 빈소 방문 정동영 “큰 방향 돌리는 게 정치의 역할”··· 분신 노동자 빈소 방문 2015.02.25 경향신문 정희완 기자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사측의 도급화에 반대하며 분신 사망한 금호타이어 직원의 빈소를 25일 방문했다. 지난 18일 조문에 이어 두번째다. 정 전 고문은 이날 오전 광주 광산구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만난 뒤 장례식장을 나서면서 “고등학생인 고인의 아들에게 아버지가 다른 동료들, 약한 사람들을 위해 스스로 몸을 불 살랐는데,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정신을 생각하면서 꿋꿋하게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근무하면서 노조 대의원으로 활동하던 고 김재기씨(44)는 정규직 업무를 하청업체에 아웃소싱하는 도급화에 반대하며 공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