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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화

손학규-정동영 지도부 '가장 야당답고 성공적' 손학규-정동영 지도부 '가장 야당답고 성공적' 정동영이 손학규 찾아 강진 토굴으로 간 까닭은... ▲ 2011년 6월 정동영 최고위원이 주최한 반값 등록금 토론회에서 '정동영-손학규' ⓒ 박진철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최근 손학규 전 대표를 전격적으로 찾아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정치권과 언론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 전 대표는 7·30 재보선 패배 직후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현재 전남 강진의 백련사 근처 '토굴'(흙집)에서 칩거하고 있다. 정 상임고문은 지난 1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 뒤 서울로 상경하는 길에 손 전 대표를 사전 예고 없이 찾아간 것으로 8일 알려졌다. 그러나 마침 손 전 대표가 휴대전화를 안 가지고 산책을 나간 바람에 회동은 불발됐다. 정 상임고문은 한참을 기다리.. 더보기
[국민라디오] 정동영 "지금은 '특정 계파의 사당화'를 막는 것이 최고 혁신이다" [국민라디오 인터뷰 전문] "지금은 '특정 계파의 사당화'를 막는 것이 최고 혁신이다" "구당모임은 중도파 결사체 아니다. 특정 계파의 사당화 막기 위한 新 쇄신모임" "최고의 혁신은 조직강화특위 만들지 않고, 당원에게 권한을 돌려주는 것" "국민 관심사인 세금 문제 외면하고 모바일 도입만 얘기, 당 잘못 이끌어가고 있다" "수사권·기소권을 스스로 자기검열해서 협상 테이블에서 빼버린 건, 야당이기를 포기한 것" ●국민라디오 출연 ●일시 : 2014.10.7. 16:00~17:00 ●진행자 : 이용마 (정치학 박사, MBC 해직기자) 《세월호 및 당내 문제 관련》 이용마 : 지금 현재 새정치연합 당 얘기를 잠깐 좀 하겠습니다. 최근에 세월호법 3차 합의가 이뤄졌는데 유족들이 반대를 하고 있구요. 또 정동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