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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강

우리가 하나가 되면 내년에 민주진보정부 수립이 확실합니다 2011년 11월 20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245호에서 민주진보 및 시민통합정당출범을 위한 대표자 연석회의가 열렸습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 이해찬 혁신과 통합 공동대표, 문재인 혁신과 통합 공동대표,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최병모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대표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은 “우리가 하나가 되면 내년에 민주진보정부 수립이 확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언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이장소가 청문회하는 자리다. 아마 내년에 민주진보통합정당이 압도적 과반수 다수당을 만들어서 론스타 청문회, FTA청문회, 4대강 청문회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해찬 전 총리 말씀대로 우리가 하나가 되면 내년에 민주진보정부 수립이 확실하다. 2013.. 더보기
정부가 서럽게 사는 사람들 편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오늘(7월 29일 금요일) 오전 9시,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영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쓴소리로 모두발언을 시작했습니다. 정 의원은 이번 수해를 언급하며 정부가 즉각 4대강 사업을 정리하고 4대강 지류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낮은 곳에 있는 생명들’이 희생되었다는 점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들의 삶이 4대강과 디자인 서울에서 소외되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낮은 사람들 편으로 돌아올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어 내일(토요일) 있을 제3차 희망버스를 이전과 같이 강경진압하겠다는 경찰에 대해 ‘날이 갈수록 경찰이 민주 경찰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하는 의심이 든다’며 경찰이 대통령의 심기를 경호하는 경찰, 재벌의 사주를 보호하는 사병의 역할을 자임.. 더보기